상하이꿍칭삼림공원(共青森林公园)에서 국화꽃 축제가 시작돼 공원 안 가득 그윽한 향기가 풍기고 있다.
올 국화꽃 축제에는 500여가지 품종의 5만여화분의 국화꽃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엑스포를 테마로, 국화꽃들로 장식된 아름다운 조형물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국화꽃 축제는 지난달 31일 개막돼 11월29일까지 열리며 가을소풍을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입장료: 15元
▲주소: 上海杨浦区军工路2000号 ▲문의: 6574-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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