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간 연변은 무형문화재에 대한 발굴, 보호, 전승강도를 강화해 눈에 띌만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국가문화부에서 제3패 국가무형문화재 확장리스트에 연변에서 신청한 조선족씨름, 그네, 널뛰기, 가야금예술, 판소리, 조선족회혼례 등 5가지가 포함되었다.
목전 연변의 15가지 종목이 국가무형문화재 리스트에 등기되어 있는데 이는 전 성의 40%를 차지한다.
▷연변일보/허국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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