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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할머니'로 불리는 일본 야마다 할머니가 각 엑스포전시관에서 찍은 기념도장과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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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동안 모든 엑스포 전시관을 참관한 '엑스포할머니'가 화제다.
동방조보(东方早报)에 따르면, 일본에서 엑스포를 보기위해 상하이를 찾은 야마다 할머니는 지난 6월7일 정보통신관(信息通信馆) 참관을 마감으로, 38일동안 모든 전시관을 둘러보는 대장정을 마쳤다.
야마다 할머니는 지난 38일동안 매일 엑스포단지를 찾아 373개의 전시관을 모두 둘러보았다.
이제 참관도 끝났으니 일본으로 귀국하는 일만 남았을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나, 야마다 할머니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처음부터 다시 한번 엑스포를 둘러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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