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제1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영화관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 영화제 CGV 상영작으로 <하모니><마더> 등 상해 시민뿐 아니라 한국영화에 갈급해 하던 한국교민에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월드 스타로 거듭난 영화 배우 김윤진과 연기파 국민 어머니 배우 나문희 등의 열연으로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진 채 살아가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다. 네티즌 평점 9.4점의 영화, 가족의 사랑과 동료간의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라고 하니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으로 세계 영화계를 휩쓸었던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이스트 미츠 웨스트 시네마 상, 아시아 필름 어워드 최우수작품상,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작품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 작품상 등으로 이미 세계 영화계에 또 한번 큰 획을 그었다.
CGV는 “1년에 한번, 단 1회차이지만 더빙도 자막도 아닌 한국영화 원작을 상해에서 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라며 “또한 영화제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으므로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상영일정
하모니: 6월 13일(일) 18시45분
마더: 6월14일(월) 21시
▶예매 및 문의
3463-3318 (중국어), 6117-5150*819 (한국어)
단체 관람 문의(30명 이상): 139-1826-1979
▶홈페이지: www.cgv.com.cn,
▶주소: 上海市闵行区都市路5001号仲盛世界商城4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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