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춘추항공 저가 국제노선 운항

[2010-07-29, 15:26:59] 상하이저널
푸둥~도쿄 편도 599元, 한국노선 취항 계획

중국 민영 항공사인 춘추항공(春秋航空)가 28일 처음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29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춘추항공사의 전세기가 상하이푸둥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이바라키 공항에 도착했다.

가장 싼 요금은 편도가 599위엔으로, 상하이-도쿄 동방항공의 요금 2590위엔에 비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다.

춘추항공은 중국 내에서는 이미 저가항공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기내식 취소 등 방식으로 타 항공사에 비해 항공요금이 훨씬 저렴하다.

이번 일본 노선은 주 3회 전세기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8월 중순까지 항공편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항공사 측이 설명했다. 현재는 여행사를 통해서만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춘추항공은 일본에 이어 한국노선도 취항할 계획이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인 선물, 알고 해야 실수 없다 hot [1] 2014.07.21
    선물이란 주는 사람의 정성도 중요하지만 받는 사람의 마음도 뿌듯하고 흐뭇해야 제 구실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숫자나 색상, 물품 등에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
  • [6기 맛집체험단] ⑨IFC Malll 그 안의 즐.. [2] 2013.05.31
    지하철 2호선 푸둥 루지아주이역 1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IFC Mall이 오픈했다. 홍콩에서 유명한 종합쇼핑몰로 아직 전 층이..
  • [아저씨 이야기] 한국인 사업가 2010.08.01
    중국에서 한국인 사업가는 얼마나 될까? 필자가 얼마나 시간이 많았으면 이런 문제를 알고자 했을 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답은 “많다”이다. 사업가냐?..
  •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아요 2010.07.31
    취학 전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더운 여름 마땅한 놀이가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 수영장 등 물놀이도 매일 할 수 없는 노릇이고, 덥다고 집안에만 있자니 아이와 부..
  • 2011학년도 주요 대학 특례 입시경쟁률 2010.07.31
    1. 건국대 60명 모집에 1,270명 지원 인문계(29.5명 모집에 714명 지원), 자연계(24.5명 모집에 385명 지원), 예술(6명 모집에 171명 지원..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3.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6.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7.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8.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