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중국시장에서 방문판매 방식을 도입한다.아모레퍼시픽은 “현재 태스크포스팀을 만들고 화장품 방문판매영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관계당국과 협의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방문판매는 피라미드 금융사기를 염려한 중국 당국의 불가방침으로 한동안 불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당국이 에이본, 메리케이 등 다국적 화장품업체에게 방문판매허가를 내주면서 아모레퍼시픽도 허가를 시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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