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와이탄에 야간 셔틀버스가 운행해 야경 감상을 위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 편의를 더해줄 예정이다.
상하이는 지난 22일, 와이탄둥먼루(外滩东门路) 주차장에서 매일 7시부터 베이징둥루(北京东路) 와이탄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신문신보(新闻晨报)가 보도했다. 주차장에서 출발 후 와이탄까지 직행하는 단행노선이다.
9월22일부터 10월31일까지 매일 저녁 7시~10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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