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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식(우리은행 우중루 지행장) |
우리가 늘 찾고자 하는 행복과 즐거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굳이 옛 성현들의 가르침이 아니어도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것일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모든 행복과 즐거움이 마음에서 온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자.
上帝께서 인간세계를 순시하던 중, 만나는 사람 모두가 즐거움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임의대로 방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가벼이 여기지 못하도록 즐거움을 숨겨놓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도대체 즐거움을 어디에다 숨겨 놓아야 할 지 고민이 되었다.
이 때 한 명의 천사가 말했다. “어두운 방 구석진 곳에 숨겨 놓자. 누구도 즐거움이 자기 방안에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것이다”
上帝께서 듣고 나서 고개를 흔들었다.
다른 한 명의 천사는 “깊은 바다 밑에 숨겨 놓는다면, 사람들은 분명 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上帝께서 다시 고개를 흔들었다.
또 다른 한 명의 천사가 “그것을 높은 산 위에다 숨겨 놓는다면, 사람들은 한 차례 엄청난 힘을 소비한 후에 겨우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上帝께서 한탄의 목소리로, “한 차례 엄청난 힘을 소비한 후에 겨우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사람들은 귀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이때 구석진 곳에 앉아 있던 한 명의 천사가 말했다.
“그러면 사람들 마음속에 숨겨 놓기로 하자. 왜냐하면 그들은 외부에서 행복을 찾는데 익숙해져 있고, 자기 주변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은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上帝께서는 이 방법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다. 그로부터, 행복과 즐거움은 매 개인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게 되었다.
사실, 우리 사람들은 행복과 즐거움의 원천, 적극적인 태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겸허한 자세 등을 모두 자신 안에 갖추고 있다. 모두 자기의 기분과 행동을 조정하는 마음과 태도로 능히 이룰 수 있으며, 이로써 자기의 인생도 바꿀 수 있다. 행복하고 즐거운 사람은 여러 가지의 학습 사상과 행위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모든 것은 하나의 과정을 통해 배양된 것이다. 정서, 스트레스, 번뇌 등은 모두가 외계의 人, 事, 物에서 온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내면의 신념과 가치관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하지 않고, 즐겁지 않을 때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내면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어떤 속담에 의하면 ‘甲之甘露,乙之砒霜’. 즉, 네게는 싫은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즐거움으로 보일 것이며, 네가 즐겁게 여겨도 다른 사람 눈에는 오히려 아무런 가치도 없을 수 있다. 때문에 즐거움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쁨으로, 외부에서 빌려와도 안되며, 또한 권세로 견강부회(牽强附會)해서도 안 된다.
당신은 즐거움을 원하는가? 자신의 마음에서 찾고 발굴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찾고자 한다면 행복지수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心灵鸡汤중에서- 이번 주에는 행복과 즐거움은 곧 자신의 마음에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늘 찾고자 하는 그것들에 대해 명쾌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곧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거대한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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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과연 이것을 하면될까..라는 의문점을 항상 품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의 저도 내가 가고있는길이 과연 옳은길이가 라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들지만 내가 선택한길이고
내가 헤쳐나가야하는길이기에 마음가짐을 수십번 다잡고 살고있습니다.
아버지의 글을 읽고 저는 또한번 아버지를 존경하게됩니다. 어릴적 철없던 저의모습을 모두 포용하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힘차게 달리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객지에서 몸건강하시길 빕니다. 멀리서나마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