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상하이와 인도에 이어 톈진(天津)에서도 24시간 홈쇼핑 전용 채널을 확보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CJ오쇼핑은 톈진전시광고공사, 톈진보세구투자유한공사와 자본금 1천만 달러를 44대 51대 5의 비율로 투자해 '천천CJ(天天CJ)'를 설립, 2008년 10월부터 하루 5시간씩 방송해 왔다.
톈진 홈쇼핑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누려온 이 회사는 이번에 톈진시로부터 유일하게 24시간 방송 허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CJ오쇼핑의 글로벌 소싱 조직인 CJ IMC를 통해 '리체나' '오쿠' '정관장' 같은 한국 상품을 준비 중이어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톈진은 중국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시장"이라며 "24시간 채널 개국에 힘입어 연내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J오쇼핑은 톈진전시광고공사, 톈진보세구투자유한공사와 자본금 1천만 달러를 44대 51대 5의 비율로 투자해 '천천CJ(天天CJ)'를 설립, 2008년 10월부터 하루 5시간씩 방송해 왔다.
톈진 홈쇼핑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누려온 이 회사는 이번에 톈진시로부터 유일하게 24시간 방송 허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CJ오쇼핑의 글로벌 소싱 조직인 CJ IMC를 통해 '리체나' '오쿠' '정관장' 같은 한국 상품을 준비 중이어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오쇼핑 이해선 대표는 "톈진은 중국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은 시장"이라며 "24시간 채널 개국에 힘입어 연내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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