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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재감성 놀이학교 ‘젤리빈’ 상하이분원 오픈

[2011-01-14, 20:16:12] 상하이저널
영어 영재감성 놀이학교 프랜차이즈 젤리빈(Jellybean) 인터프리스쿨이 상하이분원을 오픈하고 상하이 지역에서 본격적인 유아교육 활동에 들어간다.

젤리빈은 독일과 일본에서 검증 받은 선진 교육프로그램과 놀이를 합친 신개념 영어영재 놀이유치원으로 2008년 인천점을 시작으로 본원인 평촌점 등 한국에서만 11곳의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는 중국 원저우(溫州), 일본 후쿠오카에 분원을 두고 있으며, 반응이 좋아 이번에 상하이 분원을 오픈하게 되었다.

‘젤리빈’은 생각이 말랑말랑한 아이들의 유연한 사고활동을 통해 동화 속에 나오는 잭슨의 콩나무처럼 아이들의 미래를 뻗어나가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름에 걸맞게 실제 커리큘럼도 유아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젤리빈 유치원의 가장 큰 특징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영어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4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 미술, 조형놀이 등 두뇌발달 과정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학습과 또래 집단끼리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저절로 협동심과 사회성이 배양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이 영어를 빠르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와 노래, 게임 중심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놀이를 통해 수 개념을 쉽게 익히고 생활 주변의 소재를 이용하여 호기심을 자극, 탐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젤리빈은 일방적인 교육과 반복적인 트레이닝, 암기 위주의 기존 영재교육에서 탈피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때 배우는 교과를 다른 애들보다 빨리, 많이 배우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물을 보는 방법, 사고법의 기초를 확실히 몸에 익혀 입학 후의 학습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주입교육이 아닌, 사물을 만지고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 가지 각도에서 조작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습득한 것이 아이들의 진정한 능력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젤리빈 상하이 분원은 이달 19일 오전 상하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젤리빈의 교육특징과 커리큘럼, 입학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학 설명회: 1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水城南路 59號 까르푸 맞은 편 明珠大樓 701호
▶문의: 3211-0808, www.jellyb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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