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3.1절 역사사랑 기념식 개최
하나투어 상하이지사(지사장 최정진) 는 올해로써 92번째를 맞는 ‘삼일절’을 기념하여 마당루(马当路)에 위치한 상해 임시정부청사에서 ‘하나투어 역사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투어 고객 40여명과 함께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하나투어는 2011년 삼일절 ‘역사사랑 행사’를 통해서 하나투어 고객이 낸 여행 수익금을 모아 상해임시정부청사에서 필요한 노트북을 기증하였으며, 조국의 광복을 염원한 애국 선열 분에 대한 묵념,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한 만세삼창 등으로 역사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하나투어 상하이지사 최정진 지사장은 ‘앞으로도 삼일절의 의미와 교훈을 느낄 수 있도록 하나투어 고객분들에게 많은 독립 유적지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으로 12회째를 맞는 하나투어 역사사랑 행사는 애국 선열분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부터 삼일절, 광복절에 하나투어 고객들과 함께 항저우(杭州) 임시정부 기념관 및 자싱(嘉兴)에 있는 김구 주석기념관 등지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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