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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훈춘수출가공구수출입액 5000만$ 돌파

[2012-05-15, 11:57:45] 상하이저널
1.4분기 훈춘 수출가공구 수출입액이 5000만 달러를 넘겨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6% 성장했다. 올해 1.4분기 훈춘 수출가공구 수출액, 수입액은 모두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3400여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1% 늘어났고 수입액은 2200여만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5% 증가했다. 1.4분기 훈춘수출가공구 가공무역액은 근 3900만달러에 달했다.

올해 훈춘수출가공구에서는 국무원에서 중국두만강지역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 비준신청기회를 다잡아 가공구내 가공무역규모를 부단히 확대했다. 중점적으로 자동차부속품가공업, 에너지광산가공업, 신흥재료가공업, 해산물가공업, 전자정보제품가공업, 방직복장가공업과 목제품가공업 등 관련 산업대상건설을 추진해 훈춘수출가공구를 동북아지역 중요한 가공무역기지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훈춘수출가공구에서는 또 국가에서 부여한 수출가공구 우대정책과 연변이 전국 제3진 가공무역계단식이전중점접수지로 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투자유치사업을 강화했다. 중점적으로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산동반도 등 경제발달지역에서 전자제품가공업, 방직복장가공업, 해산물가공업 등 산업을 둘러싸고 투자유치사업을 벌여 정책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하고 신흥산업육성을 다그쳤다.

훈춘 수출가공구에서는 수출가공구보세물류공능을 확장해 가공구를 단일한 수출가공에서 연구개발, 시험제작, 구입 등 종합발전방향으로 변화시켜 가공무역 승격을 추진했다.

▷연변일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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