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총영사관은 최근 댜오위다오(조어도) 문제와 관련, 교민들의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최근 중국내에서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일본인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식당 등)에의 출입을 가급적 자제하고, 일본인으로 오인될 수 있는 언행을 삼가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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