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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1인당 GDP 지난해 1만3600달러 초과

[2013-02-27, 10:32:15]
<2012년 상하이시 국민 경제 및 사회 발전 통계 보고서>가 26일 발표됐다. 상하이시 국민 경제는 지난해 안정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국민 생활은 개선세를 지속했다고 동방망(东方网)은 27일 보도했다.
 
데이터의 경우 지난해 GDP는 2조101억3300만위안으로 전년에 비해 7.5% 늘어났고 1인당 기준으로는 8만5033위안(1만3600달러)을 기록하면서 전국 1위를 고수했다.
 
상하이 지방 정부의 지난해 재정수입은 전년보다 9.2% 많은 3743억7100만위안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현재 도시에서 100가구당 자가용 보유량은 20대, 농촌에서 100가구당 자가용 보유량은 14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친환경 사업에 투입된 자금은 570억4900만위안으로 GDP에서 2.8% 비중을 차지했다.
 
또 국제해운센터, 국제무역센터로서의 국제적 지위가 한층 높아졌다.
 
지난해 상하이 항만의 전체 화물 처리량은 8년 연속 세계 1위를 계속했고 그 중 국제화물 처리량은 세계 1위 자리를 3년째 이어갔다. 수출입총액은 8013억1천만달러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달했다.
 
▷최태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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