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상건설에서 우리 주는 44개 10억위안 이상 특대대상을 중점 건설하게 되는바 여기에는 25개의 지속건설대상과 19개의 새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길림-도문-훈춘 고속철도여객수송전용선에 69억위안을 투입하며 새로운 역사의 설계, 시공, 부대적공사를 마치여 2014년 개통에 토대를 닦아놓는다.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연길-용정구간에 10억위안을 투입하는데 이 대상은 이미 해당 심사비준에 통과되여 토지징용철거사업이 기본상 끝난 상황이다. 올해에 훈춘포스코물류단지건설에 2억위안을 투입하는데 이 대상은 계획, 토지징용, 철거, 환경평가, 에네르기공예평가 등 전기사업을 마치고 이미 1기 공사에 들어섰다. 또 올해에 새롭게 착공되는 돈화양수발전소에 10억위안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 대당발전소 3기 공사 건설과 관련해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의 조속한 심사비준을 쟁취하려 하며 중국호화년간생산 120만톤 카바이드대상을 하루빨리 착공건설하고 학대고속도로 소구령-연강구간대상을 올해의 길림성고속도로착공계획에 포함시키려 한다.
우리 주는 올해 대상건설에서 ‘963’목표를 실현할 방침인데 이는 사회고정자산투자 900억위안, 총투자가 3000만위안 이상 되는 대상 600개, 1억위안 이상 대상 300개가 들어있다.
▷ 연변일보 김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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