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청년 꿈나눔 단편영화제'를 열고 영화 '가물치'의 샤모 감독에게 최우수상을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상으로 샤모 감독은 다음 달 10일부터 닷새 동안 한국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중국과 한국에 거주하는 청년 감독의 작품 324편이 응모했다.
재단은 문화콘텐츠 사업확장 가능성이 큰 중국과 함께 양국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중국CCTV와 함께 영화제를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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