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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수 6
지금 장난하자는 건가요? 이 기사는 대체 뭘 근거로 누구를 믿고 쓰신겁니까? 방금 갔었는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이러걸 가지고 유럽풍 크리스마스 타운?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요! 입장료 인당 70원에 들어가니 전부 꼬치파는 시장입니다! 유럽풍 크리스마스는 커녕 중국 야시장 보러 겁나 막히는 길 뚫고 와서는 와이프, 애기랑 140원 내고 들어갔네요! 결국 거기 관리자랑 싸우고 환불 받아 나왔습니다! 절대 가시지 마시고! 이런 기사는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신 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기사를 썻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혹시 주체측에 돈 받으셨나요?
홍췐루에서 한시간 넘게 애들대리고 갔더니 저희는 280원 내고 들어갔어요.
현장에서 표 안팔기는 윗분 다녀 오셨나요? 안 갔으면 말하지 마세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무슨 중국 바자회도 아니고 상하이 방에서 잘 못 된 기사 냈으니 책임지시죠. 이종실 기자 대체 뭐하는 겁니까? 공개사과 글 ㅇ올리세요.
이대로 절대 못참아요. 저희는 거기까지 가서 정말 화가났어요...
먼저 당초 기사 내용이 실제 현장과 많은 차이가나 독자 여러분들께 큰 실망과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기사는 해당 행사의 12월 13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12월 2일 사전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재 당 행사의 허위 과장 마케팅으로 인해 상하이 중국 매체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현장을 직접보고 확인해야 했으나 정보를 미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행사의 문제점들을 취재할 예정입니다. 매체를 수익을 위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해 독자와 이용자들을 기만하는 상술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중심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당사 기사를 보시고 현장을 방문하셔서 실망하신 독자님들께 거듭 사과말씀 드립니다. 상하이저널 구성원들은 이번 일을 거울 삼아 좀더 정확한 취재와 보도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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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와인이 흩뿌려진다구요???
근데 정말 유럽풍이 나려는지...돗대기 짝퉁 시장 같지 않았음 좋겠어요 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