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공상은행이 인민은행이 허용한 최고 예금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지난 8일 동방망(东方网) 보도에 따르면, 공상은행상하이지점은 1만위안이상의 2년만기 이하 정기적금과 5만위안이상 3년 및 5년 정기적금 금리를 기준금리보다 20% 높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중국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예금금리 변동폭을 최고 20%까지 상향조정하는 것을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까지 푸파은행(浦发银行), 농공상은행(农工商银行), 싱예은행(兴业银行), 광파은행(广发银行), 광다은행(光大银行) 등이 예금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예금자들도 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아 예금을 맡기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상하이 20개 은행별 인민폐 예금금리표
(2014년 12월 8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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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상일 때 공상은행 5만원 이상 연이자율이 3년 이상일 때 보다 낮네요.
자료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