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관광카드가 16일부터 전 주 농촌상업은행영업소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면서 지역관광열기를 다시 끌어오르기 시작했다.
연변주내 농촌상업은행에서는 시민들이 연변관광카드구매에 편리를 가져다 주기 위해 정식판매에 앞서 12월 9일에 연길시에 5개 농촌상업은행매장을 내와 시점판매를 진행하였는데 정식판매일전까지 도합 9일간에 좋은 판매상황을 보여 300여장의 관광카드가 판매됐다.
올해 모드모아스키장이 개장된 후 지금까지 매일 20~30명의 스키애호가들이 이곳에서 관광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연변관광카드는 정식판매 당일에 전 주에서 60여장의 카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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