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저우(温州)의 한 회사가 현금 80만위안이 담긴 상자에서 돈을 마음껏 집어가도록 하는 통 큰 보너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광밍망(光明网) 보도에 따르면, 원저우 융자(永嘉)회사는 우수직원 표창대회를 열고 한사람이 한번씩 박스안의 돈을 마음껏 집어가도록 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가장 많게는 한번에 2만위안을 집어낸 직원이 있었다고.
이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투하오(土豪)회사네", "이 회사에서 직원 모집을 안하나?", "나도 저 회사 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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