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웨이신 파헤치기 ② 웨이신 친구에게 계좌이체하기

[2015-05-02, 12:40:22] 상하이저널
[똑 소리 나는 웨이신 활용법]
웨이신 파헤치기 ② 웨이신 친구에게 계좌이체하기
 
중국의 국민 메신저 ‘웨이신(微信, wechat)’이 지인과 대화를 주고받는 기능을 넘어 실시간 생활 정보 확인과 전자결제가 가능한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상하이저널>은 교민들의 편리하고 실속 있는 상하이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주요 서비스들을 시리즈로 안내하고자 한다.

※소개되는 서비스 중 일부는 한국와 환경에서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니 중국어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설정▸일반▸언어에서 ‘简体’ 선택
 
웨이신 내 주요 서비스
▸계좌이체
▸휴대전화 요금 결제
▸홍바오(红包) 주고받기
▸디디다처(滴滴打车, 택시 서비스) 이용하기
▸징동(京东)몰, 다종디엔핑(大众点评) 등 쇼핑하기
▸도시서비스(城市服务): 공과금 결제, 병원 진료 예약, 운전면허 벌점 조회 등
 
[계좌이체하기]
은행계좌와 연동이 됐다면 이제는 내 계좌의 돈을 다른 사람에게 이체해보자. 비밀번호 6자리만 누르면 상대방에게 실시간으로 손 쉽게 송금할 수 있어 회비를 걷거나 더치페이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웨이신에 금전 거래 내역이 남기 때문에 현금 거래보다 안심할 수 있다. 단, 은행 이체와 달리 웨이신 친구에게만 이체가 가능하며, 상대방의 은행계좌가 아닌 웨이신 ‘내 지갑’으로 입금된다.
 
1. 我(나)→钱包(내 지갑)→转账(계좌이체)를 선택한다. 
 
 
2-1. 转账给朋友(친구에게 계좌이체하기)를 선택한다. 
 
 
3. 이체할 웨이신 친구를 선택해 송금할 금액을 입력한다. 
 
 
4. 결제 방식을 선택한다. 연동한 은행 계좌와 내 지갑의 잔액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은행 계좌 연동도 가능하다.   
 
 
5. 해당 계좌의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한다.
 
 
6. 이체 성공!
 
  
 
7. 상대방이 수락하면 이체가 완료된다. 24시간 내에 수락하지 않을 경우 이체는 자동으로 취소되며, 즉시 거절도 가능하다. 
 
 
2-2. 직접 주고받기를 누르고 금액을 입력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상대방이 내 QR코드를 읽으면 자동으로 해당 금액이 내 계좌로 이체된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4.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5.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6.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7.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8.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9.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10.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경제

  1.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2.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3.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4.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5.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6.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7.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8.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8.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9.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