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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상하이에서 열린 ‘2015 아시아∙유럽 청년컨퍼런스-청년이 준비하는 통일’에서 민주평통 상하이 협의회 이창호 회장이 개회사를 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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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아시아, 유럽 각국에서 참여한 민주평통 청년위원들이 특강에 귀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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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민주평통 박찬봉 사무총장이 기조강연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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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이 특강을 통해 한국 청년세대의 통일 열망을 전세계에 알리는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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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한석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통일의 염원이 현실이 되도록 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상하이협회회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15 아시아∙유럽 청년컨퍼런스-청년이 준비하는 통일’를 개최했다.
박찬봉 사무처장, 한석희 주상하이 총영사, 이창호 상하이협의회장, 이훈복 중국부의장을 비롯해각국 청년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창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70주년이자 남북분단 70년을 상기하며 통일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석희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가까워 지고 있는 한중관계를 평화통일전략 구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훈복 중국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찬봉 사무총장은 기조강연에서 <광복 70주년 –통일준비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통일 될 때 비로서 동북아에서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위상을 가질 수 있다며 청년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상하이사회과학원 국제관계연구소 류밍(刘鸣) 상무부소장과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남궁영 원장, 반크 박기태 단장은 각각 ‘남북통일에 대한 중국의 입장’, ‘대북정책 추진 방향과 과제’, ‘두근두근 코리아-세계에 영감을 주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통일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마친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역사 현장을 답사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