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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이젠 건강도 백점!

[2015-05-22, 12:01:56] 상하이저널

[시험대비시리즈]

 

5월에 들어서면서 여러 학교들이 시험기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시기가 되면 학생들은 힘든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다.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초초한 마음은 더해가고 교과서를 한번이라도 더 봐야 마음이 놓인다.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은 늘어만 가고 밤을 새는 학생들도 드물지 않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체력이 뒤쳐질 뿐만 아니라 몸 곳곳이 아프다고 호소를 한다. 특히 책의 내용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굽히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에 아주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시험으로 지친 몸과 마음, 간단한 운동으로 힘을 불어넣어보자.

**운동방법: 운동 별로 1세트~3세트씩 반복하면 된다. (1세트: 15~20회 반복)
**준비물: 책상, 체어

 

스쿼트 – 운동부위: 대퇴사두근, 대둔근
1. 양 손을 머리 뒤에서 서로 잡는다.
2.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바로 선다.
3. 천천히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
4. 무릎을 구부릴 때 호흡을 들여마시고 펼 때 호흡을 내뱉는다.

 

 
스쿼트2
스쿼트2
 
스쿼트3
스쿼트3
 
**주의할 점**
상체가 앞으로 굽히지 않도록 등을 바로 편 자세를 유지한다. 무릎이 앞꿈치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체어딥 - 운동부위: 삼두박근
1. 의자 끝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는 의자에 닿지 않아도 가까운 거리에 둔다.
2. 무릎을 쫌 구부리고 발끝부분은 하늘을 향하고 발끝은 몸 쪽으로 당긴다.
3. 호흡을 마시며 팔을 굽히고 호흡을 내쉬며 팔꿈치를 핀다.

 

스쿼트1
스쿼트1
 
체어딥2
체어딥2
 
체어딥3
체어딥3
 
**주의할 점**
팔꿈치가 벌어지거나 몸이 앞으로 굽히지 않도록 한다.

 

풋쉬업 -운동부위: 대흉근
1. 책상에 엎드린 자세에서 어깨너비 두 배 정도로 두 손을 바닥에 짚고,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팔과 무릎을 곧게 편다.
2. 가슴을 책상 쪽으로 내미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구부려 책상에 닿기 전까지 몸을 내린다.
3.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편다.

 

풋쉬업1
풋쉬업1

 

풋쉬업2
풋쉬업2
 

풋쉬업3
풋쉬업3
  


**주의할 점**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한다


※자문: 헬스클럽 ’HIDDEN MMA’ 강영훈 트레이너


▷고등부 학생기자 최은아(상해한국학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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