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영화
버킷리스트(The Bucket List)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은 롭 라이너 감독의 작품으로, 잭 니콜슨(에드워드 콜), 모건 프리먼(카터 챔버스) 등 수준급 연기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2008년 1월 11일 미국과 캐나다에 첫회 대량 배급돼 매 극장에서 박스 오피스 1위로 평균 $6,662를 기록하며 2911개 극장에서 $19,392,416를 벌며 세계적으로 흥행에 대성공 했다.
자동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는 대학 신입생 시절에 철학교수가 과제로 내주었던 ‘버킷 리스트’를 떠올리지만 46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 한명의 주인공 에드워드(잭 니콜슨)는 ‘리스트’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우연히 두 남자는 같은 병실을 쓰게되고,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서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두 남자는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문신하기, 카레이싱, 눈물날 때까지 웃어보기 등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인생의 기쁨, 삶의 의미를 비롯한 많은 것을 나눈다. 삶이 재미없고 우울하게 느껴진다면, 영화 ‘버킷리스트’ 를 꼭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 서적
버킷리스트 3: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저자: 김태광 외 9명
출판일: 2014.05.30
<버킷리스트 3>는 세계적인 흉부외과 의사를 꿈꾸는 12살 문학소녀, 치과위생사들의 꿈멘토이자 메신저가 되길 소망하는 전문가, 어머니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효심 깊은 딸의 바람, 자신과 함께 프랜차이즈를 성장시켜가길 희망하는 청년 사업가, 청년들을 위한 꿈멘토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저자들이 함께 쓴 책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고,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나서 “종이에 쓴 작은 소망이 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들은 기다리는데 익숙해 있지만 이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야한다” 등의 독후감을 남겼다. 버킷리스트 시리즈 중 이 책은 “버킷리스트 3: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로, 세번째로 출판된 책이다. 이외에도 2014년 1월 9일에 출판된 버킷리스트 1: 종이에 적는 순간 이루어지는 꿈의 목록, 버킷리스트 2: 종이에 적는 순간 꿈의 버퍼링이 시작된다, 2015년 1월 23일에 출판된 버킷리스트 4: 성공하는 인생으로 이끄는 가슴의 명령, 2014년 5월 28일에 출판된 버킷리스트 5: 모든 것의 뒤에 놓인 운명을 바꾸는 힘 등이 있다. 이 책의 저자 김태광 저자는 작가 프로듀서, 대한민국 대표 책 쓰기 코치, 기네스 기록 보유자, 성공학 강사. 37세에 15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2012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2013 ‘도전한국인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네이버 카페 <한국책쓱.성공학 코칭협회> 를 운영하고 있다.
버킷리스트 : 꼭 이루고 싶은 자신과의 약속
저자: 강창균, 유영만
출판일: 2011. 01.20
2008년 개봉된 영화 ‘버킷리스트’ 를 모티브로 유명인부터 평범한 직장인, 시한부, 코미디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를 실천해 가는 과정을 그려낸 책이다. 이 책에는 오랫동안 작성하고 꿈꿔온 버킷리스트를 이뤄가는 실제 사례들의 소개가 담겨있어 독자들이 버킷리스트가 주는 삶의 의미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버킷리스트 작성법과 버킷리스트 표도 책과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의 저자 유영만 교수는 인터뷰 중 “버킷리스트는 그냥 시작하면 됩니다. 거창하거나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버킷리스트라 할지라도 하나를 실천하고 나면 그때 느끼는 자신감과 성공체험은 다음 버킷리스트를 달성하는 데 커다란 디딤돌로 작용합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맛있는 밥 사드리기, 소식이 끊긴 친구들에게 안부전화하기 등 사소한 버킷리스트를 실천해나가면서 행복이란 것은 당신 바로 앞에 서성이며 손만 뻗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래도 괜찮은 하루
저자: 구작가(구경선)
출판일: 2015.02.17
구작가는 두 살 때 열병을 앓은 뒤 사람들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기가 못 듣는 소리를 대신 잘 들어주었으면 하고 귀가 큰 ‘베니’ 토끼 캐릭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러나 2013년 겨울, 그녀는 ‘망망색소변성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점점 시야가 좁아져 결국에는 시력을 잃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작가는 자신의 장애는 어쩌면 축복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질만한 것들이 자신에게는 없었기에 모든일에 감사할 수 있었고,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감각들을 최대한 발달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다는 구작가의 이야기가 토끼캐릭터 ‘베니’와 함께 가슴 뭉클하게 전해지는 책으로, 귀여운 그림체와 감동적인 글귀들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용 노트
해두돼노트
일반 다이어리처럼 심플하게 구성된 ‘해두돼 노트’ 는 하루에 끝내고자 하는 일정 한가지를 계획해서 실천할 수 있게 해주는 다이어리다. “데일리 버켓리스트” 라고 적혀있는 공간에 전날 미리 세워둔 계획을 적고, 다음날 실천한 내용도 함께 간단하게 기록하면 매일매일 사소한 계획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서 실천할 수 있어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심플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다이어리는 총 160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가방에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이 다이어리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 “텐바이텐” 에서 9300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