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부산, 인천, 제주, 강원,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한 크루즈 관광 분위기를 재조성하기 위해 9월 1일, 중국 상하이 랭함 호텔에서 ‘포스트 메르스 지자체 및 크루즈 종합 홍보 로드쇼’를 개최한다.
9월 26일 중추절 및 국경절 특수로 여행 성수기를 맞은 중국 시장에서 한국 관광 안전성을 알리고 동시에 크루즈 및 이와 연계된 다양한 기항지 관광상품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화동지역 여행사, 크루즈 선사 등 70여 개 사 관계자 및 언론인 150여 명과 개별 소비자 150명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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