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 정희천 재단이사장(상해한국상회 회장)이 지난 12일(수) 국회에서 열린 ‘세계 한국학교재단이사장 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직전 베트남하노이 이사장과 마지막 경선 투표까지 가는 경합을 벌인 끝에 당선됐다. 현재 ‘세계 한국학교재단이사장 협의회’는 전 세계 16개국, 34개 한국학교 재단이사장으로 구성돼 있다.
상해한국상회는 "정희천 이사장이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앞으로 임기 동안 훌륭히 잘 해낼 수 있도록 교민 여러분의 축하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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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한국학교 정희천 재단이사장(상해한국학교 회장), 세계한국학교 재단이사장협의회 회장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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