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한양대학교 가족기업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개소식 행사가 2015년 8월 15일에 개최되어,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장 및 관계자와 재중 가족기업 대표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중 기업 대표와 주재원과의 간담회와 상해 교통대학 관계자와의 교류협력 등이 논의됐다.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장 겸 교학부총장 김회율 교수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영업환경에 능통한 물류, 통관, 세무 등의 각종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재중 가족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현장실습과 취업지원을 연계하여 기업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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