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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화장품협회 회장단, 호주 화장품타운 홍보차 본사 방문

[2015-09-11, 16:35:16] 상하이저널

“‘호주’를 한-중 화장품 발전의 메카로 만들겠다”


중국 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항저우

 

 

 

이 곳 에서 약 30여분 거리에 있는 호주라는 도시에 100만평 규모의 거대한 화장품 타운이 들어선다.

화장품 타운 홍보를 위해 중국 항저우 화장품협회 회장단이 9월 8일 본사를 방문했다.

 

항저우 화장품협회 회장자격으로 방한한 Hou Jun Cheng 씨는 중국내 메이저 화장품기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로야의 동사장이다.

 

한국인으로 중국의 유명화장품 브랜드 한아화장품의 사장을 맡고 있는 김형열 총경리도 동행했다.

 

 

화장품 타운 업무를 추진하는 비영리법인 CBIC(China Beauty Industry Corporation) Yaming Chai 총경리와 Jianming Hu 부총경리도 함께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약 2시간에 걸쳐 본사와 화장품타운의 발전방안과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본사 김래수 대표는 “한중간의 화장품 비즈니스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로 볼 때 화장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지원하는 호주 화장품 타운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클 것”이라며 “한중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ou Jun Cheng 회장은 “중국과 중국인은 화장품 타운 성공의 동반자로 가장 먼저 한국을 생각하고 있다”며 “호주 화장품 타운이 양국 화장품 협력의 발원지이자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주에 들어서는 화장품타운은 화장품 제조기업은 물론 원료와 부자재 등의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또 학교와 병원 및 주택 등 생활을 위한 완벽한 인프라도 구축된다.

 

“将湖州打造为中韩化妆品产业的新基地”
杭州化妆品协会代表访韩,宣传‘美妆小镇’
 
浙江‘湖州’,将成为中国经济发展的新中心。


距离杭州不到30分钟的浙江省湖州市,将建设规划面积多达3.50平方公里(5250亩)的‘美妆小镇’。


9月8日,为了‘美妆小镇’海外招商引资,杭州化妆品协会一行人士访问了我报社,以及韩国各大相关产业企业。


本次访韩的杭州化妆品协会会长侯军呈先生,同时还是中国知名化妆品企业珀莱雅集团的董事长。韩方人士,为中方一行代表的到来,感到十分荣幸。


同行的还有,韩雅化妆品总经理金亨烈先生。韩国国籍的金亨烈总经理,为此行中韩化妆品交流、合作事宜起到了很好的桥梁作用,促进了双方有好的洽谈。


另外还有华妆集团的柴亚明总经理与胡建明副总经理一同到访,促进相关事宜。
 
富体美丽化妆品新闻与中方到访代表,通过长达2小时的会谈,交流了‘美妆小镇’的发展方向及中韩合作事宜。


富体美丽化妆品新闻金来洙总经理表示:“随着韩国与中国化妆品产业贸易的逐步增加,预计湖州‘美妆小镇’会在韩国美容产业 中引起关注。我社将竭尽全力为具有建厂、材料基地、学校、休闲度假等一系列配套设备的‘美妆小镇’做宣传,将‘美妆小镇’的企划理念,更好、更快、更易懂 的传递给韩国相关产业。”


侯军呈董事长表示:“中国对韩国的化妆品企业一直抱有好感,‘美妆小镇’的打造初期,我们首先想到的就是韩国企业。希望‘美妆小镇’可以为中韩化妆品产业的共同发展及合作做出贡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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