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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东方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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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상하이푸동 샹그리라호텔에서 525명이 피자 도우 만들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했다.
기존 기록은 지난 6월 영국에서 338명이 참여해 완성했다.
도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동일한 복장과 분홍색 위생모자를 쓰고 30분 동안 12인치 크기의 도우를 만들었다. 최종 511명이 성공리에 작업을 마쳤다고 동방망(东方网)은 28일 전했다.
식자재 낭비를 막기 위해 완성된 피자 도우는 약한 불에 건조시킨 뒤 자선바자회에 기증했다. 상하이 암클럽 회원들이 이번 도전에 참가해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켰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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