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중국인이 사랑한 한국공연 JUMP

[2015-12-11, 17:44:29] 상하이저널

국가 대표 퍼포먼스 공연으로 꼽히는 <점프>를 상하이상청극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 지난 2003년 초연된 점프는 40여개국 80여개 도시에서 1만차례 공연으로 전세계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태권도와 태껸, 아크로바틱 묘기를 ‘무술 가족과 수상한 손님 이야기’라는 코믹한 스토리에 접목한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로 연간 15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객, 특히 상당수의 중국 관객을 끌어들인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다.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JUMP(功夫一家)>
․공연기간: 12월 18일~2016년 1월 10일
․공연장소: 上海商城剧院(南京西路1376号4楼)
․공연시간: 목․금 오후 2시 10분, 7시 10분, 7시 30분, 9시 30분 중 1~2회 공연
          주말 오후 2시 10분, 7시 30분 2회 공연
          ※시간대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예매 시 반드시 확인 요망
․입장권(元): 100/180/280/380/580
․예매: 格瓦拉(www.gewara.com/drama/266530053)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하이 겨울과 딱 어울리는 술 hot 2015.12.12
    유난히 따뜻했던 올해. 올 것 같지 않던 겨울이 드디어 왔다. 겨우내 장롱 속 묵혀 있던 두툼한 패딩을 꺼내 입고, 전기난로와 장판을 들어도 으슬으슬 춥고 시린...
  • 세관에 묶인 EMS 찾으려면 hot 2015.12.12
    ‘EMS(우체국 국제 특송)’ 한‧중에서 주고받는 EMS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한국에서 오는 EMS 중 옷이나 식품이 대량 포함돼 있거나 화장품, 휴..
  • 中↔韩 EMS 주고 받기 hot 2015.12.12
    중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EMS를 발송하는 법을 알아보자. 발송 과정이나 주의사항에 있어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똑 같은 무게의 EMS를 각각 중국..
  • [인터뷰] 서상익 작가 “신념이 느껴지는 그림 그리.. hot 2015.12.12
    서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서상익은 2008년 첫 개인전 완판이라는 범상치 않은 이력으로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로부터 3년간은..
  • [중국의 IT 부호들⑤] 란쓰커지(蓝思科技)의 저우.. hot 2015.12.11
    최근 몇 년 간 중국 내 IT기업의 약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나아가 세계의 부호 랭킹에서도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다. 올해 포브스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3.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6.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7.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8.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