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로 빚은 도자기의 세계
한편, 개인전이 열리는 동시에 상하이 내 5개 미술 관련 공공화장실에서는 ‘화장실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 화장실에 불상 모양의 비누 조각을 비치한 후 이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이 비누를 쓰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신미경 작가는 서울대 조소과와 동대학원 졸업 후 1988년 런던 슬래이드 스쿨 조소과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비누로 작업을 해오고 있다.
‧기간: 2016년 1월 31일까지
‧장소: 普陀区莫干山路50号9号楼
‧문의: 021)6205-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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