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가 개관 1년 만에 '코헤이 개인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중국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중국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출판 그룹인 '타임아웃'(Time Out)이 발표한 '2015 상하이 최고의 갤러리'에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타임 아웃'은 지난 1일 △전시 프로그램 △전시 운영 수준 △ 작가의 자질 △스탭의 운영능력 등을 고려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아라리오갤러리를 올해의 중국 상하이 최고 갤러리로 소개했다. 2014년 8월 개관한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100여 개 이상의 중국 갤러리를 제치고 1년 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 11월 개막한 '코헤이 나와 개인전 '모멘트'(Movement)는 주말 관람객만 500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은 바가 있다.
또한,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는 소속작가인 강형구 작가가 상하이 현대 미술관(MoCA- Museum of Contemporary Art Shanghai)과 베이징 파크뷰 그린 전시관(Parkview Green, Beijing)에서의 개인전을 성황 리에 개최하도록 홍보를 주력해 한국미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해외미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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