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박물관 왼쪽 정문의 British Museum라 쓰인 사인, 박물관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촬영
이전에 영국 박물관은 대영제국의 대영박물관이라고 소개되었으며, 저자도 대영박물관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브리티시 뮤지엄(BITISH MUSEUM) 영국 박물관이 올바른 명칭이다. 영국 박물관에 도착해서 정문 왼쪽에 더 브리티시 뮤지엄(THE BITISH MUSEUM)이라는 사인과 하단부에 포스터가 있었다. 또한 정문에 들어서니 그리스 복고 양식의 건물이 눈에 들어왔으며 중앙 상단에 영국 국기가 놓여 있었다.
왼쪽에는 Indigenous Australia: Enduring Civilisation British Museum, Bloomsbury 2015년 8월 2일까지 브리티시 뮤지엄의 오스트레일리아 토착 원주민들의 삶의 아트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도록 포스터가 가로로 전시되었으며, 가족과 누구를 기다리는 아빠와 두 아들의 모습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는 입구 왼쪽에는 고대 유물과 오른쪽에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유물이 상설로 전시되고 있다고 전시 포스터가 크게 진열되어 있었다. 전시관을 바라보면서 왼쪽에는 Indigenous Australia: Enduring Civilisation British Museum, Bloomsbury 2015년 8월 2일까지 브리티시 뮤지엄의 오스트레일리아 토착 원주민들의 삶의 아트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도록 포스터가 가로로 전시되었으며, 오른쪽에는 (a rothschild renaissance treasures from the Waddesdon Bequest)
그레이트 코트(Great Court)는 2000년 12월에 개장하여 영국 박물관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을 받았다. 그레이트 코트 천장에 뉴 밀레니엄을 축하한다고 조각되어 있다. 1층
3층에서 바라본 그레이트 코트(Great Court)는 조형적인 아름다운 모습
유럽여행의 첫 박물관인 영국박물관의 그레이트 코트(Great Court) 정문에서 (차홍,우형)
소아시아(현재의 터키)의 네다스에서 온 대리석 사자상과 람세스
1) 전시관 3층에서 바라본 좌측면 2) 전시관 1층에서 바라본 정면 2) 전시관 3층에서 바라본 우측면
전 시관 정면을 보고 왼쪽의 전시관으로 향하는 도중에 거대한 사자상이 나타났다. 영국 박물관은 지키고 있는 수호신처럼 웅장하게 왼쪽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자상은 소아시아(현재의 터키)의 네 다스에서 온 대리석 사자상은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그레이트 코트에 전시물을 지나면 좌측 전시관에는 이집트 유적을 볼 수 있었다.(2686 BC-AD 395년)
박물관 그레이트 코트(Great Court) 에서 휴식하는 이태리 고등학생들의 환한 미소
1층 아프리카 박물관 앞에서 작은 미니츄어 조형물에 관심을 보이는 유럼의 어린 형제의 모습
건물 전체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메인 층인 1층은 고대이집트, 그리스, 아메리카, 아시아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관 전시실의 으뜸은 파르테논 신전의 부조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영국 박물관 투어는 고대 이집트 조각이 관에서부터 시작 한다고 한다.
참고문헌
영국박물관 소개
18세기 중반, 영국의 몇몇 예술품 수집가들이 자신들의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하였고, 이들은 블룸즈버리의 몬태규 하우스라는 건물에 전시되었다. 19세기 초, 이 컬렉션과 조지 4세로부터 사들인 장서를 함께 소장하기 위한 미술관을 짓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다. 건축가인 로버트 스머크 경(1780~1867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컬렉션에 걸맞은, 안뜰을 중심으로 한 웅장한 고전주의 복고 양식의 건물을 구상하였다.
영 국 박물관은 몇몇 눈에 띄는 내부를 자랑하는데, 이집트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웨스트 윙과 킹스 라이브러리는 왕실의 장서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것으로 진보적인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웨스트 윙과 킹스 라이브러리 모두 영국 박물관이 처음 지어졌을 때의 분위기와 장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 하나는 원형 리딩 룸으로, 스머크 경의 동생인 시드니 스머크 경이 설계하였다.
1857 년 리딩 룸이 완성된 뒤에도 건물은 수차례에 걸쳐 확장과 개축을 거듭했다. 1900년부터 1914년 사이에는 북쪽으로, 1930년대에는 서쪽으로 증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영국 박물관의 가장 대규모 변신은 20세기 말에 국립 도서관이 세인트 판크라스로 옮기면서 찾아왔다. 그레이트 코트—리딩 룸 주위를 아우르는 구역—를 비우고 리모델한 뒤 노먼 포스터 앤 파트너스 사(社)가 놀라운 유리 천장을 설치하였다. 덕분에 관람객들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관 중 하나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지금의 영국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영국 박물관 [British Museum]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