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新通图> |
상하이 예원(豫园)이 원숭이 해 신춘(新春) 민속예술등제 준비에 들어갔다. ‘예원신춘민속예술등제’는 정월 초하루 정식 불을 밝힐 예정이라고 신화망(新华网)은 20일 전했다.
‘원숭이 해’를 맞아 ‘제천대성(齐天大圣, 손오공) 미후왕(美猴王, 손오공이 처음 얻은 칭호로 ‘아름다운 원숭이의 왕’이라는 뜻)’을 주제로 한 원숭이 모형이 이미 예원에 터를 잡았다.
‘미후왕’은 높이 8미터, 무게 1000Kg에 달하며, 아래에 화과산(花果山:손오공이 거주하는 산)과 많은 원숭이들을 거느리고 있다.
신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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