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기 총회 개최
안태호 초대회장에 감사패 증정
상해화동한식품발전협의회가(이하 한식품발전협의회) 발족 5년만에 김형순 대표(으뜨미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9일 한식품발전협의회 정기 총회가 상해한국상회 열린공간에서 열렸다.
제2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하여 선출된 김형순 회장은 △한식당 종사자 교육 활성화 △식자재 공동구매 추진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한국거리, 한식당 홍보․마케팅 지원 △정례 세미나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한식품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초대 회장으로 협의회의 발전에 힘쓴 안태호 명예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안태호 명예회장은 “한식당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참석율이 저조하다. 이런 때일수록 찾아가는 집행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그동안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혜련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