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권의 달인 엽문이 돌아왔다.
전쯔단(甄子丹, 견자단)의 실감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세계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엽문> 시리즈는 이번 <엽문3: 최후의 대결>이 그 마지막임을 예고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지난 4일 중국에서 개봉하자마자 연일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3편에서는 불한당으로부터 마을의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엽문의 활약이 그려졌다. 특히 핵주먹 타이슨이 악당 두목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엽문의 또 다른 이름으로 꼽히는 예웨이신(叶伟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와호장룡>, <매트릭스>로 유명한 위안허핑(袁和平)이 무술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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