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태양의 후예들'에 대한 결말이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한 언론이 송중기의 X레이 사진에서 큰 비밀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태후'의 극 중에서 송중기의 X레이 사진이 등장하는데, 이것을 본 한 의사가 "이곳에 복병이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즉 X레이 사진에서 송중기의 심장이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앞으로 유시진 대위가 좌측 심장부위에 총상을 입게 되지만, 심장이 우측에 있는 관계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결말에 이르지 않을까하고 유추하고 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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