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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 5월 추천 도서

[2016-05-03, 10:32:21] 상하이저널

한양대학교 상하이센터에서는 ‘SHAMP 추천 도서’라는 이름으로, 매주 1권의 도서를 선정해 교민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책값의 50%를 한양대에서 지원하므로, 금수강남 1기 북코리아 서점에서 구매하실 경우 판매가격의 50%에 구입할 수 있다. (1인 1권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매주 10권 限)

 

5월 1일
예고된 버블
: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주닝 | 박한진 감수 | 프롬북스
정가: 16,000원→할인가: 63元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실러, 토머스 사전트 강력 추천! 14억 중국을 경악하게 만든 화제의 책! 중국의 ‘만들어진 성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일대학교 금융학 교수이자 상하이자오퉁대학 고급금융학원(SAIF) 부원장 겸 금융학 교수, 세계적인 경제학자 주닝이 중국경제 위기요인을 제대로 분석했다. 『예고된 버블』은 과거 중국이 30년간 초고속성장을 이룬 기적 그리고 오늘날 고레버리지 및 생산과잉의 문제가 정부의 ‘암묵적 보증(Guaranteed Bubble)’ 위에 세워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더 이상 현상이 아닌 이 암묵적 보증에 대해 생동감 있게 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이것이 신용문화, 채무위기, 금융안정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중국정부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외면하고 싶어하는 중국경제의 불편한 진실까지 솔직하게 담아냈다. 금융관계자나 사업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경제의 위기는 우리 일상에도 분명 위협을 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5월 8일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 중국인의 마음을 얻는 법

류재윤 | 센추리원
정가: 17,000원→할인가: 67元

 

 


알다가도 모를 중국인의 마음, 어떻게 열 것인가? 對중국 비즈니스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중국인의 사유방식! 명동 거리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가득하고, 중국산 제품 없이는 산업이 돌아가지 않으며, 외교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중국의 기류를 살핀다. 바야흐로 중국과 엮이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 중국의 시대가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중국인은 여전히 알다가도 모를 존재다. 알다가도 모를 중국인을 이해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2’ 중국인의 마음을 얻는 법』은 그 방법을 찾기에 가장 좋은 책이다. 전작 1편을 통해 고전과 현대, 이론과 현장을 오가며 중국 사회를 가장 현실적으로 분석했던 저자는 이번 후속작을 통해 비즈니스맨에게 꼭 필요한 ‘중국인의 마음을 얻는 법’을 알려준다.


5월 15일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
이대형 | 카멜북스
정가: 13,500원→할인가: 53元

 

 


알리바바·텐센트·샤오미·바이두 그들이 알려주지 않은 성공의 법칙. 중국의 부를 이끌어가고 있는 창업가를 그들의 생각과 철학이 이르는 곳에 변화와 성장이 있다! 책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샤오미와 바이두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를 휘어잡고 있는 IT 기업 BEST 12에 관해 다룬다. 파티게임즈를 창업한 이대형이 중국의 IT 기업가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근 중국 인터넷·모바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중국의 IT 기업들에 대한 단순 소개가 아닌, 각각 기업과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 혹은 강조할 만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중국의 인터넷·모바일 산업에 대한 입문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5월 22일
나는 배웠다
: 그리고 아직도 배우고 있다

유영만 | 서울문화사
정가: 12,800원→할인가: 50元

 

 


대체 뭘 배워야 할까? 유영만 교수가 전하는 ‘나의 삶을 나답게 살기 위한 배움 지침서’. 사고가 유연해지고 직면한 문제의 우회로를 찾아주는 유쾌한 배움 전도서.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아직도 배우고 있다>에는 다양한 지식을 만들어내는 지식 연금술사 유영만 교수가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것들에게서 배운, 그리고 앞으로도 배워나갈 인생의 진리가 담겨 있다. 하루하루가 바빠 우리 주변 교훈을 담고 있는 존재들을 무심코 지나쳐왔던 사람들, ‘대체 뭘 배워야 한다는 거야?’ 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현장에서 현실을 배웠고, 음식에서 지식을 배운 유영만 교수의 배움 기록서인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아직도 배우고 있다>를 살짝 들춰 보자. 읽기만 해도 사고가 유연해지고, 직면한 문제의 우회로를 찾아주는 유쾌한 배움 전도사가 바로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5월 29일
도올의 중국일기 5
: 세기의 대결

도올 김용옥 저 | 통나무
정가: 19,000원→할인가: 75元

 

 


도올 김용옥의 새로운 지적 모험
저자가 최근 1년 동안 중국 대학의 객좌교수로서 강의를 한 체험을 일기형태로 기술한 책이다. 강의를 하면서 느낀 중국 사회의 여러 가지 모습이 저자의 일상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저술되었다. 중국은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무한히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어 중국이라는 문제는 접근하는 시각이 없이는 풀리지 않는다. 이 책은 그 시각에 대한 하나의 열쇠를 제공하며, 동시에 도올의 학문적 인식의 모든 측면들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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