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항공사의 '송중기'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 보도에 의하면, 한 네티즌이 남방항공 기내에서 일하는 젊은 남성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옆모습이 진짜 송중기랑 많이 닮았다", "송중기인줄로 착각했다"며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송중기 닮은꼴로 화제가 된 이 남성은 올해 22세의 밍펑(明鹏) 씨로, 중국민용항공비행학원을 졸업하고 남방항공사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6월 5일로 예정돼있던 송중기 상하이 팬미팅은 상하이 당지의 사정때문에 연기되고 홍콩 11일, 청두 17일, 타이베이 25일 팬미팅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소현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