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여름 인기 여행지 '내몽고'

[2017-07-21, 23:00:01]


시라무런 초원 체험
시라무런 초원은 중국 몽고자치구 우란차부멍(乌兰察布盟)에 위치한 초원이다. 매년 여름 나다무다회(那达慕大会)기간에는 초원에서 경마, 낙타경주, 공중제비공연 등 몽고족 문화공연 및 대회를 진행한다. 200년의 세월이 깃든 티베트불교 사찰 푸후이사(普会寺)가 시라무런 강변에 있으며, 한(汉)과 티베트의 양식을 결합한 3개의 건물이 있다. 몽고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밤에는 캠프파이어 및 쏟아질듯 아름다운 별들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지다. 초원에 도착하면, 몽골식 경마, 몽골 씨름, 몽골 전통 가무쇼를 관람할 수 있다.

  

 

내몽고 승마 체험
몽골의 상징, 자유로운 유목민처럼 말을 타고 푸르른 대초원을 거닐며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유목민 가정 방문해 우유차와 우유과자 등을 시식해볼 수도 있다.

 

  

유목민 게르 체험
유목민 전통가옥인 게르를 체험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게르를 호텔식으로 개조해 침대와 개인 화장실이 겸비돼있지만 전통 형식을 최대한 보존하고 있다. 밤에는 도시에서 보기힘든 별구경도 가능해 특별하고 로맨틱한 경험이 될 것이다. 

 

 

쿠부치 샹사막 액티비티
몽골어로 활시위 모양의 사막이라는 데서 유래한 쿠부치 샹사막은 길이가 동서로 262㎞, 면적은 약 1만 6100㎢에 이른다. 중국에서 7번째,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사막으로 1950년대만 해도 양들이 풀을 뜯던 초원이었으나 빠르게 사막화가 진행돼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됐다. 사막이라고 하면 드넓은 사막만 펼쳐져 있을 것 같지만 쿠부치 샹사막은 관광지로 개발이 진행돼 다양한 어트렉션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가능한 어트렉션으로는 사막리프트, 사막서핑카, 낙타탑승, 사막기차, 모래썰매, 사륜바이크 등이 있다. 어얼둬스 혼례식 관람도 가능하다.

 

 

 

<알아두면 유용한 여행사 정보>

 
하나투어
내몽고, 초원, 사막
2박3일 4980위안
•5108-9090
www.hanatour.cn

 

세진관광 

내몽고, 초원, 사막, 말타기
2박3일 4380위안
7월 30일, 8월 6일, 10일 출발
게르체험, 5성급 호텔
www.sejintour365.com
•5109-5383

 

진세투어
내몽고, 사막, 낙타
2박3일
•5118-2699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3.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4.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5. 마음만은 ‘국빈’, 江浙沪 국빈관 숙..
  6.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7.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8.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9.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10. 가을은 노란색 ‘은행나무’의 계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6.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9. 중국 전기차 폭발적 성장세, 연 생산..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2023년 31개 省 평균 임금..
  2.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3.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4.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문화

  1.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상하이 가..
  2.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3.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5. [책읽는 상하이 258] 신상품“터지..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4.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5.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6.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