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기상센터는 오는 주말부터 강풍에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센터는 14일 최저 기온 13도~ 최고 기온 17도에 이른다고 전했다.
10월 말부터 강수량이 적었지만, 이번 주 들어 강수량이 비교적 많아지면서 16일~17일은 비 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다.
이번 주중에는 기온이 13~18도 사이를 맴돌지만, 주말이 시작되는 18일 전후로 북방 지역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강풍이 불고,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19일에는 최저 기온이 6도가량으로 급강하하고, 교외 지역은 이보다도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낮 최고 기온도 11도가량에 머물 전망이다.
신하영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Today 핫이슈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