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핫~ 뜨거운 온천에서 피로 싹~

[2018-01-20, 06:59:26] 상하이저널
여행사 추천 1박 2일 온천 여행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온천, 뜨거운 온천탕에 몸을 맡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온천여행으로 가족과 함께 지난 한 해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보자. 상하이 여행사들이 추천하는 상하이 인근 온천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황산 취 온천 黄山 醉温泉
황산의 새로운 명소 황산의 취(醉)온천은 ‘분위기에 취하고 황산에 취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상하이에서 약 4시간 30분 소요되며, 황산 시내에서는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2008년 6월 개장한 온천으로 투자액 총 3억8000만 위안으로 그 규모와 시설을 짐작할 만하다. 전체 24만㎡ 크기에 커피탕, 우유탕, 장미탕, 인삼탕 등 60여 가지의 온천탕과 실내외 수영장이 조성돼 있다.
•安徽省黄山市屯溪区花山路新徽天地综合楼 
•0559)2536-9999



난징 탕산 온천 南京 汤山温泉
난징(南京) 탕산(汤山)온천은 중국 4대 온천 중 하나이며,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완공된 이상(颐尚)온천리조트는 온천과 그림 같은 자연풍경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2km 에서 온수가 솟아오르며 65~67℃의 수온을 유지, 여름과 겨울 온도 차이가 크지 않다. 50여개의 노천 온천과 특색 실내온천이 있으며 닥터피쉬도 만날 수 있다. 
상하이에서 2시간 여 소요되는 탕산온천 인근에서 대형 원인동굴인 레이궁동(雷公洞), 안지호수(安基湖), 불교 율종 제일 명산으로 불리는 룽창사(隆昌寺) 등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江苏省南京市汤山镇汤泉东路228号
•025)8410-0666


쑤저우 톈이 온천 苏州 天颐温泉
쑤저우(苏州) 톈이(天颐) 온천은 실내 외 40여 개의 온천탕을 구비하고 있다. 산 속을 모티브로 설계된 실외 온천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크고 작은 온천탕은 기능별로 약초, 물리요법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20~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KTV, 카드방(棋牌室), 헬스클럽, 스파, 식당 등의 다양한 오락시설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江苏省苏州市吴中区越溪镇旺山生态园内
•0512)6630-1188


자싱 윈란완 온천 嘉兴 云澜湾温泉
저장성 자싱에 위치한 윈란완(云澜湾) 온천은 13㎢에 달하는 항저우(杭)-자싱(嘉)-후저우(湖) 일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1년 5월 18일 총 부지 면적 약 360헥타르, 연면적 약 27만 5000㎡로 착공했다. 우수한 온천 휴양지로서 동양의 미적 감각, 서구의 현대 정신, 글로벌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생태 관광 단지와 관광지를 특화 조성했다. 또 온천을 비롯 5성급 호텔, 온천상업거리, 헬스휴식공원, 힐튼레지던스호텔 등으로 온천 리조트의 모든 것을 집결시켜 장삼각 온천의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浙江省嘉兴市嘉善县温泉大道888号



<여행사 문의>
소망투어
황산 취온천
•1박 2일 1250元
•2월 17, 19, 20일 출발
•3126-0900

상하이 한선
황산 취온천
•1박 2일 1350元
•5471-0521
•18516679898(웨이신 ID)

진세투어
황산 1박2일(온천 포함)
•4인 출발 2180元/인 
6인 출발 1880元/인
•5118-2699

세진관광
난징 탕산온천
•1박 2일 990元
•2월 15일 출발
쑤저우 톈이온천
•12:30~21:00 / 390元
•2월 16일 출발
•5109-5383

하나투어
자싱 윈란완 온천
•1박2일 1750元
•5108-9090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8.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9.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10.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3.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4.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