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6일 상하이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올해 첫 눈이 내릴 전망이다.
상하이기상부문은 24일 밤부터 상하이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은 전했다.
특히 24일 밤~ 26일 새벽까지 상하이의 서북부 지역에는 큰 눈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이외 지역에서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25일~27일 새벽까지 최저 기온은 0℃, 교외지역은 영하 1℃~영하2℃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5일~26일에는 눈이 내리면서 기온은 떨어져 눈이 쌓이면서 지면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조심해야 한다. 26일 이후부터 눈이 차츰 줄면서 27일~28일에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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