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국제박람관의 날을 맞아 상하이의 105개 박물관이 3일동안 무료 개방된다고 10일 상하이정부 채널인 상해발포(上海发布)가 보도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동안 상하이의 박물관 105개가 무료 개방되고 과학기술관을 비롯한 4개의 박물관은 반값 할인한다. 5월 18일에는 50개의 박물관들이 개방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한다.
뿐만 아니라 5월18일을 전후로 열리는 문화행사만 215개로 이 가운데는 전시회, 학술포럼, 기타 행사 등이 포함된다. 개최되는 특별 전시회만 75개, 학술포럼 44회, 문화활동 96개에 이르며 모두 무료이다.
'Hyperconnectedmuseums: New approaches, new publics'를 모터로 하는 올해 박람관의 날 개막식은 18일 오전 상하이역사박물관(上海历史博物馆)에서 개최된다.
윤가영 기자
반값할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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