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고온 현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시 노동조합 총연합회는 ‘2018년 상하이시 하계 노동보호 및 여름철 냉방작업에 관한 토지’를 발표했다고 신민만보(新民晚报)는 전했다.
올해 고온 수당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매월 200위안이 지급된다. 기업체는 매년 6월~9월 야외작업 및 적절한 냉방 조치를 갖추지 않아 작업장 온도가 33℃를 초과할 경우, 근로자에게 매월 200위안 기준의 고온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또한 기업체는 고온 수당을 지급하는 동시에 작업장에 차가운 음료 등을 지속 공급해야 한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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