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의 커피브랜드인 맥커피(Mc Cafe)가 상하이에서 배달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펑파이뉴스(澎湃新闻)이 보도했다.
소비자들은 위쳇 미니 응용프로그램 'i麦咖啡外送'이거나 어러머(饿了么), 메이퇀(美团) 등 외식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위쳇 미니 응용프로그램 'i麦咖啡外送'을 통해 처음으로 주문할 경우 라떼 한컵을 증정한다.
맥커피는 28분내 신속배달과 소비자에게 전달됐을때 마시기 좋은 온도 유지, 커피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특별 설계된 라이센스 컵뚜껑 등으로 커피숍에서 마시는 것과 똑같은 커피를 배달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10월8일~21일 어러머, 메이퇀 등에서는 라떼를 9.9위안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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