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월별 최저임금 기준이 2420위안에 달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인사부(人社部)는 10일 전국 각지의 월별 최저 임금기준(2018.9) 상황을 발표했다. 선전은2200위안, 베이징은 2120위안, 광동은 2100위안을 기록했다. 특히 상하이, 광동, 베이징, 텐진, 장쑤, 저장의 6개 성(省份)은 모두 최저임금 기준이 2000위안을 넘어선 점이 눈에 띈다.
이종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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