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차량 디디(滴滴)가 오는 18일부터 승객, 기사 모두 상대방을 '차단(拉黑)'할 수 있는 기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승객과 기사는 오더 취소, 신고, 평가 페이지에서 '차단'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차단'된 상대방과는 1년동안 오더를 연결시키 않음으로써 사실상 서로 만날 일이 없게 된다.
아울러 디디측은 현재 이미 사용 중인 원클릭 경찰신고 기능, 긴급 연락처 기능과 미성년자 승차알림 안전기능 등 기능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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