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청명절 휴일 기간인 4월 5일(금)~4월 7일(일) 자동차 주행제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하이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고가도로를 비롯한 일부 구간에서 타지역 번호판을 부착한 자동차의 주행을 금지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4월 5일 청명절에는 금요일임에도 이같은 번호판 제한을 두지 않고 5인승 이하 자동차 및 임시 번호판을 부착한 자동차, 고객이 타고있지 않는 택시, 초보운전자가 모는 자동차 등에 대해 모두 통행을 허용한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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