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저우제룬(周杰伦)의 상하이 버블티매장이 스타 효과에 힘입어 오픈 첫날부터 화제를 모았다.
26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와이탄 중산동얼로(外滩中山东二路) 12호에 가게 문을 연 주걸륜의 machi machi 버블티 매장은 오픈 전날인 25일 저녁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26일 아침에는 거리를 따라 수백명의 인파가 길다랗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날 machi machi는 버블티 200개만 한정 판매를 했고 대기표를 받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한편, 매장 앞에서는 20여위안의 버블티를 100~300위안에 되파는 암거래상까지 등장했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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